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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양자 (로마서8:12-17)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9.20|조회수86 목록 댓글 0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8:12-1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듭난 성도는 내주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성화의 길을 걷는 자입니다.

곧 죄와 사망의 사슬에서 풀려난 성도는 성령님께 성결의 빚을 진 자들로서 이제는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는 죄의 종노릇해서는 안됩니다.

성도가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성령의 길(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걸어가는 중에 육신의 길에서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된 자들이 됩시다.

따라서 주님 안에 있는 자신의 복된 삶을 기쁨과 감격으로 세어보고 감사합시다.

나아가 자신의 신분에 긍지를 갖고 하나님의 양자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갑시다.

마침내 소망으로 이 땅의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영광된 유업을 물려받아 복된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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