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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난과 영광 (로마서8:18-2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11.05|조회수85 목록 댓글 0


현재의 고난과 영광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8:18-2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서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면서 모든 피조물들과 함께 하나님의 더욱 온전한 구원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고난과 함께 하는 구원에서 영광과 함께 하는 구원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온전한 해방과 완성된 구원의 세계를 소망가운데 확신하여 고난과 부조리와 모순이 가져다준 현실과 싸우면서 푯대를 향해 달려갑시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며 온전하신 하나님의 평화를 성취하실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와 지혜와 능력에 대한 확신을 지녀야 합니다.

더욱이 구원의 희망을 갖고 인내로 달려가며 절대 영적무능의 우리를 끝까지 도와주시고 승리케 하실 성령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울은 영광을 바라보는 고난의 현실이 가져다줄 위기를 극복하여 나가는 확신을 가르쳐 줍니다.

(고린도후서4:7-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도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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