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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감사 (시편111:1-10)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11.21|조회수86 목록 댓글 0


전심으로 감사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111:1-10)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양한 각도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한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은 잠언의 전체 주제인 동시에 성경 전체를 통하여 드러나는 핵심적인 사상입니다.

인간의 최대의 행복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행사를 우리 눈으로는 직접 볼 수가 없으나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행사는 다 위대하시고 의롭고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생의 목표와 지식의 참된 목적으로 삼고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존경할 때 후회 없는 삶이 보장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존귀하신 일에 전심으로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능력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합시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합시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여 뜨거운 감사제로 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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