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15:4-1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인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온 세상이 파라다이스가 되고 아름다운 낙원이 되어도 죄인에게는 소망이 없고 절망이 있을 뿐입니다.
소망의 문제는 세계 문제도 아니고 유토피아니즘도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세계가 내 앞에 있어도 내가 죄인이고 그것을 받을 만한 자가 되지 못한다면 소망이 없습니다.
소망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로 내 영혼의 문제요 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망을 이루도록 소망을 순수하게 하고 진실하게 하고 바르게 하고 온전하게 하고 강건하게 하십니다.
그를 위해 때로는 우리에게 환난이 있고 역경이 있고 어려운 일들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소망을 넘치게 하실 때 기쁨과 지혜와 인내의 사람이 됩니다.
관용의 사람과 화평의 사람도 됨으로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과 더불어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