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면 (예레미야33:14-18)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12.18|조회수59 목록 댓글 0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레미야33:14-18)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한 유다의 회복에 대한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은 초림의 예수님과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거나 영적인 재림으로 잘못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은 확실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는 말씀과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의로운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함으로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면 성취할 날이 이르게 됩니다.

공의로운 가지는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여 주십니다.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승리하는 날입니다. 대림절을 맞이한 모든 성도들이 회개하고 믿음으로 준비하는 경건한 성도들에게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서일과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갑시다.

또한 성도들은 참회하며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절기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놓고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 계절로 삼고 성탄을 맞이하는 대림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