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고 담대하라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1:1-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신 후 그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가 감당할 일이 크고 막중한 만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다시 강조하셨습니다.
전체적 요점은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모든 일꾼은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일의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먼저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일의 주체가 자신이 되어 내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들고 어렵습니다.
어려운 고난과 역경에 부딪힐 때 좌절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우리는 모든 두려운 마음에서 벗어나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대한 약속은 여호수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주신 약속이므로 우리가 강하고 담대한 자세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