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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지 아니하면 (누가복음13:1-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8.03.18|조회수74 목록 댓글 0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13:1-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순절 기간에 자신을 스스로 반성해 봅시다.

나의 성격 결함은 무엇인지? 나의 언어상 결함은 무엇인지? 나의 행실은 원만한지?

나에게 화평이 있는지? 내가 부지런했는지? 내가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내가 양떼를 먹이기에 성실했는지? 내가 기도하는 신념은 어떠했는지?

나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진보했는지? 나의 생활은 무엇이 부족했는지?

현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우리의 더럽고 허물진 죄악들은 철저하게 회개합시다.

예수님도 자신의 인기가 군중들 사이에서 최고의 절정에 다다랐을 때 인기에 휩쓸리지 않고 일보 후퇴하여 한적한 곳에서 자신을 성찰하여 반성하는 일과 하루의 일과를 잘 감당하려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에 대한 소망을 두고 현실을 인내로 참고 있으면서 자신을 성찰 검토하고 반성하여 나에게 맡겨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참되고 진실한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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