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넬료의 가정 ●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사도행전10:1-8)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경건한 백부장 고넬료는 구제와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백부장 고넬료의 믿음의 기도와 사랑의 구제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온전하게 열납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경건한 백부장 고넬료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이탈리아 부대의 백부장이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던 고넬료는 환상 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주의 천사의 지시로 시몬 베드로를 청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시몬 베드로를 만나서 가족과 친지들까지 모두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고넬료의 경건한 신앙생활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항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경건한 생활을 하였던 이방인의 백부장 고넬료 처럼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기도와 사랑의 구제로 하나님께서 기억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디모데전서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