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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통한 축복 (룻기4:13-17)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8.06.12|조회수117 목록 댓글 0


만남을 통한 축복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룻기4:13-1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압 지방 여인의 룻은 왕의 족보에 기록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룻은 보아스와 혼인하여 오벳을 낳았으며 오벳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 왕의 조부로 룻은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었습니다.

젊은 날 한때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룻은 홀로 계시는 시어머니 나오미를 좇아 낯선 예루살렘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심지어 생계를 이을 길이 없어 보리밭의 이삭을 주워 시어머니를 공양하여 이스라엘 다윗 왕가의 족보에 오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갈망하고 있지만 그 축복이 무엇인가에 대하여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물질적인 부요함에만 두는 좁은 생각들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보다 크고 광범위하며 우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들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치하지 말고 귀하게 누려야 합니다.

날마다 성도의 삶 가운데서 이러한 축복이 넘쳐나야 합니다.

주님을 만난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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