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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류의 사람과 나무 (예레미야17:5-1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8.09.27|조회수126 목록 댓글 0

두 부류의 사람과 나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17:5-1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사람을 의지하는 인생은 고통과 실패를 맛보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의뢰하는 사람은 마치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늘 청청하고 활기찬 복된 인생의 길을 걷습니다.

어려운 시련과 환난 중에도 두려움 없는 평안과 안전을 소유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의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의 고민과 어려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간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복되고 희망찬 인생을 살아갑니다.

예레미야가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자를 사막의 떨기나무에 대비한 것은 하나님께 범죄한 자들의 모습이 기쁨과 소망을 잃은 비참하게 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물가에 심긴 나무의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있는 것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여 영적인 양분을 계속 섭취하게 됩니다.

또한 어려운 시험과 환난을 견딤으로 하나님과 타인들에게 혜택과 이익을 주는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웃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도록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매일 경건의 훈련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뻐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읽으며 묵상하는 이들에게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철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은 청청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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