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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동역자들 (고린도전서3:1-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8.11.27|조회수173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동역자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3:1-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이 소아시아의 수도였던 에베소에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고린도서신을 발송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교만에서 비롯된 분파주의였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시요, 성도는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올바른 지체의식과 교회관의 결여 때문에 분파주의가 생겼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의 머리요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 고린도교회의 분쟁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어느 특정 목회자나 교회의 지도자급 위치에 있는 자들을 교회의 최고 머리로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볼보기 위해 세움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며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심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과 아볼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의 지체들로 서로 연합하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온전히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과 겸손과 충성된 하나님의 동역자들로 하나님의 역사를 더욱 빛나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골로새서2:19)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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