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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외친 세례요한 (마태복음3:1-12)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8.12.11|조회수99 목록 댓글 0

광야에서 외친 세례요한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태복음3:1-12)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두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주변의 모든 상황은 홍수가 내리기 직전의 노아의 때와 같고 유황불이 떨어지기 직전의 롯의 때와 같습니다.

그만큼 세상은 타락했고 온갖 죄악이 넘쳤습니다.

진실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진 자는 드물지만 세상 생활에 안주하려는 자는 많습니다.

또한 의례적인 교회 출석과 예배는 드릴지라도 뜨거운 회개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은 자답게 참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고 있는 자들 역시 주변에서 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때야말로 광야의 소리가 간절히 필요할 때입니다.

재림 준비를 위한 세례요한의 메시지가 울려 퍼질 때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유대 광야에서 울려 퍼진 세례요한의 천국의 메시지, 회개의 메시지, 세례의 메시지를 오늘 나의 가슴 속에 다시금 뜨겁게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영접하는데 만전을 기울여 거룩한 탄일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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