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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가나에서 첫 표적 (요한복음2:1-12)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2.01|조회수73 목록 댓글 0

갈릴리 가나에서 첫 표적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요한복음2:1-12)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혼례 잔치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지만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능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도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라고 귀뜸 해 주었습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물을 돌 항아리 아귀까지 채웠으며 물을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었습니다.

하인들은 물이 변하여 좋은 포도주가 된 것을 보았습니다. 연회장은 신랑을 불러 칭찬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갈릴리 가나 혼례에 참석하여 물로 포도주로 만든 첫 표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권능을 지니고 계셨지만 자신의 권능을 숨기고 계신 때가 있었습니다.

이 표적으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처음에는 부족했던 것이 나중에 더 풍족해집니다.

또한 위기의 순간이 역전의 인생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진실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에 잔칫집과 같은 기쁨이 넘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주님을 초청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을 주님께 맡겨봅시다.

하나님께서 보잘 것 없는 인생을 값진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극상품의 인격자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결실을 맺어 성도들의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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