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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축복 (민수기6:22-27)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2.10|조회수121 목록 댓글 0

 

제사장의 축복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6:22-2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온갖 풍파와 사단의 핍박에서 안전하게 보호 받기를 원하십니까?

주홍 같은 붉은 죄로부터 깨끗이 죄 사함 받는 은혜를 원하십니까?

불화 많고 근심 걱정 많은 세상에서 참 마음의 평강을 누리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론과 아들들에게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사랑과 긍휼과 자비의 빛을 비취실 때 모든 불안과 걱정과 위험의 어둠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안전과 은혜와 평강의 빛이 우리들의 심령 속으로 찾아듭니다.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 축도는 여호와 중심이었습니다.

축도의 기원과 내용은 전적으로 여호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축도의 내용과 문장이 아무리 화려하고 미련해도 그 속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만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오. 여호와는 복의 수여자요 근원이며 축복의 내용은 오직 여호와(야훼)이십니다.

제사장이 축도하는 복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호와 은혜와 평강이 오직 여호와께로부터 나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눈을 돌려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세상 끝날까지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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