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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받은 사데교회 (요한계시록3:1-6)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3.03|조회수153 목록 댓글 0

 

책망 받은 사데교회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3: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퇴락한 사데교회를 경책하시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소수의 충성된 사람들을 보존하시고 격려하려고 하나님의 존재를 계시하고 하나님의 영과 사자를 보내셨습니다.

주님께서 사데교회에게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평가하셨습니다.

교회가 날마다 내적으로 신령한 능력과 어두운 이 세상에 대한 진리의 외침이 없을 때 스스로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주님께서 사데교회의 절망적인 상황을 안타까와하시면서 너는 일깨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성도들은 과거의 공적과 신앙상태를 생각하여 게으르거나 방탕하지 말고 오늘 주님께서 오신 날이라는 긴장 속에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바른 신앙생활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는 것보다 주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교회는 생명력이 왕성한 교회로 주님을 더 많이 닮으려고 몸부림칩니다.

죽어가는 가정과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힘을 다해 헌신하며 주님과 이웃을 열정적으로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칭찬하시는 성도와 교회는 더욱 성령님의 능력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같은 교회가 되도록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를 권면하셨습니다. 주의 전에 모인 우리 모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성도와 교회는 생동할 것이며 마지막 날에 주님으로부터 하늘의 큰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성령충만하여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충성된 주님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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