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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책망 받은 두아디라교회 (요한계시록2:18-2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4.07|조회수69 목록 댓글 0

칭찬과 책망 받은 두아디라교회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것은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2:18-2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진 존재입니다.

눈앞의 이익에 솔깃하고 현실적 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장래보다 현재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보다 멀리 보고 보다 가치있는 것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우리의 필요를 제공해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우리의 신앙을 불의와 타협하고 스스로 합리화한 두아디라교회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영원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상급을 사모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천국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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