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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누가복음24:1-12)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4.25|조회수153 목록 댓글 0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이 여자들은 막달라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누가복음24:1-12)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는 부활의 교리로 사도들의 설교 내용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기쁜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신앙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근거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믿고 죽음과 더불어 우리도 끝나버리게 됩니다.

천사들이 여자에게 전해준 것처럼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을 소망할 수 있는 것도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있는 주님을 찾아야지 왜 죽어있는 예수님의 시신을 찾으려고 합니까?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리아에게 보이시고 사도들에게도 보이시고 바울에게도 보이시고 오백여 성도들에게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예언부터 부활 실현과 부활의 결과로 이루어진 천국까지 소망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부활을 전하는 성도들이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의 기쁨과 감동을 잃지 않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계신 주님을 찾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복음11:25-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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