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보혜사의 성령 ●
(요한복음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14: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절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제자들과 120여명에게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유월절로부터 50일후에 맞는 절기로 오순절이라고 부르며 농작물의 첫 소출을 내는 초실절, 칠칠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은 같은 절기입니다.
성령강림 사건은 죄를 용서하고 분열된 세상을 하나 되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알리는 사건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은 놀랍고 위대하시며 우리를 한없이 유익하게 해줍니다.
성령을 모시지 않는 교회는 사데교회처럼 살아있으나 영적으로 죽은 교회가 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은 성도는 살았다는 이름을 가졌다고 보지만 실상은 죽은 신앙을 가진 자가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깨달음과 변화의 역사 그리고 생명의 역사와 권능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승리의 역사와 축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