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함의 노래와 완악한 마음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 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시편95:1-11)
예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말씀의 시편은 안식일을 위시한 각종 성전 예배시에 즐겨 불러져 왔고 지금도 유대교회 예배시에 불려지고 있는 감사와 경배의 시입니다.
시인은 찬양 경배의 초청을 했으며 경배할 이유는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이 묘사되었습니다.
또 경배자에게 주어지는 기쁨과 불복자를 향한 경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요구되는 의무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을 영원히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는 삶입니다.
정녕 찬양과 감사가 없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올바로 깨닫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자가 됩니다.
감사와 경배는 하나님을 온전히 모셔 드리는 가장 합당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경배를 드리되 입술로만이 아닌 건강하고 경건한 생활이 따르는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아름다운 예배입니까?
(로마서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 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