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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베드로전서4:7-1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7.23|조회수137 목록 댓글 0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 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4:7-1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같이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불변하는 진리 중심의 종들로 봉사할 때입니다.

선을 행하도록 은사나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지면 서로 봉사합시다.

하나님의 갖가지 은사를 받고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자신을 청지기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말하는 것과 봉사하는 은사에 관한 자신의 교훈을 예로 들었습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은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하나님의 일을 말하는 것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역들의 의무요, 사적인 자리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계시에 합당하도록 나타내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의무와 봉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범사에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맡은 선한 청지기로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합시다.

자신에게 맡겨준 심령을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 서로 섬기며 감사와 기쁨으로 성령충만한 봉사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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