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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용서와 기도로 갑절의 복을 (욥기42:1-10)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08.19|조회수140 목록 댓글 0

 

회개와 용서와 기도로 갑절의 복을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기42:1-10)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인생 문제와 신앙의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노력을 합니다.

욥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셔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욥은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쳤지만 자신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절대 주권자가 되시고 전지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해 주셔서 욥의 인생에 있어서 신앙생활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오직 만물을 조성하시고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무거운 짐과 수고로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위해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짐을 감당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과 수고를 주님께 맡깁시다.

욥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듯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녀가 된 성도들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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