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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 (열왕기하5:8-1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10.04|조회수73 목록 댓글 0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5:8-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만의 신앙의 모습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나아만의 이야기는 요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인 것처럼, 나아만의 이야기는 나만의 이야기, 내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이 교회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됩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고 변화되어서 새사람과 새로운 생활로 거듭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여 우리의 생활이 좀 더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백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나아만을 통하여 우리에게 귀한 교훈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아만의 잘못이 오늘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가슴을 치는 아픔으로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빕니다.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은혜를 살려고 했던 나아만의 모습이 바로 나였습니다. 진정한 문제는 잊어버리고 나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교만했던 모습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말씀을 전하는 이의 허물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깊은 뜻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보여지는 환경과 사건들만을 바라보며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는 나아만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가슴 깊이 깨닫고 결심한 일들이 우리의 행함으로 연결되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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