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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편103:1-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11.05|조회수58 목록 댓글 0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편103:1-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말씀은 다윗의 시로 하나님의 인자하신 거룩한 이름을 기쁨과 감사로 송축하는 내용입니다.

인생이 죄를 안고 사는 한 영원히 불행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은 자기 스스로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인생은 이미 하나님의 법에서 떠나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는 절망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절망적인 인생이 구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직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하나님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어 송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총과 자비가 아니고서는 인생은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송축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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