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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시편118:17-2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11.16|조회수152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18:17-2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은 극심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구원받은 것을 감사 찬양했습니다.

이는 구원받은 자의 당연한 태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다윗이 자신의 구원 체험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구원이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구원의 체험을 감추어서 좋은 경우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체험은 드러내 놓고 감사하고 찬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원의 체험은 단순히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체험을 듣고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구원의 체험을 드러내야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성도로 우리의 구원을 노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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