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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 (에베소서5:19-2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9.11.26|조회수102 목록 댓글 0

시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5:19-2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쁨으로 노래 부를 만한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복과 오는 세상의 복을 받은 참으로 복된 존재가 아닙니까?

우리가 항상 노래를 부를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삶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자에게는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감사의 제목이 있습니다.

시련과 고통이 와도 우리는 그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신 뜻이 감추어져 있음을 믿고 그 사실에 만족하며 항상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친히 구속하신 성도들을 죄를 짓는 것으로부터 지켜 주시며 성도들이 서로를 섬길 수 있도록 독려하십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를 미혹하기 위해서 예기치 못할 고통의 때를 가져옵니다.

이때 사도 바울의 권면으로 무장된 성도나 교회는 전혀 요동이 없지만 그렇지 못한 성도와 교회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바울이 우리에게 권면한 내용을 염두에 두고 어느 것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경건에 힘쓰며 시와 찬송으로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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