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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본분 (전도서12:9-1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20.01.14|조회수180 목록 댓글 0

그리스도인의 본분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12:9-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제기한 중대한 질문은 인간이 행할 선은 무엇입니까?

참된 행복에 이르는 참된 길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 중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은 무엇입니까?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사실에 의해 참된 경건만이 참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야 할 불변의 의무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종말에 임할 하나님께 올바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의 뿌리는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위엄을 존경하며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신앙의 규칙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외심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의 전부요 자신이 받을 축복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모든 의무가 이 일에 요약되어 있고 우리의 모든 위로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심을 지닌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실 때 치러야 할 댓가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즉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중대한 사실은 그때 모든 행위가 선악 간에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즐거움으로 우리의 회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매우 신중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맡은 본분을 잘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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