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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어깨통증 치료법' 어떻게..?

작성자섬김|작성시간14.08.20|조회수36 목록 댓글 0

 

간단한 '어깨통증 치료법' 어떻게..?
어깨통증 및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수술없이 치료하는 "장덕 한방병원"
기사입력 : 2014-8-19 09:13

직장인 신정주씨(54)는 최근 밤만 되면 어깨통증이 심해지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뻐끈한 상태가 절정에 이른다.
처음엔 종종 욱신거리는 통증만 있어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통증이 심해져 요즘은 옷을 입거나 벗을 때처럼 팔을 뒤로 젖히거나 올리는 동작이 힘들어졌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참고 지내왔는데 최근 통증이 심해져 악화된 상태이다.


▲ 회전근개질환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주요 각도. 앞, 뒤, 옆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특정 자세에서 통증
신씨의 증상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에 ‘섬유화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어깨질환 양상이다. 처음에는 뻐근한 증상과 가벼운 통증이 있다가,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되면 팔을 특정 방향으로 올릴 때 통증이 있다.
위로 올리는 동작에서는 비교적 불편이 적은 편인데 ‘팔을 뒤로 돌리거나’, ‘옷을 입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등 특정 방향으로 자세를 취할 때 이상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섬유화된 인대나 힘줄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정확한 섬유화 치료법을 가지고 재발하지 않게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 섬유화된 인대나 힘줄이 악화되면 회전근개파열,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 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근막통증증후군 등의 진단명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어깨환자들은 통증이 가끔 있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대부분 참고 넘겨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년간 이어져온 통증에 적응하여 좋아질 것이라 막연히 기대한 채 적극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미루기 십상이다.


▲ 정확한 진단을 위한 최첨단 장비

어깨통증, ‘섬유화 해결’이 치료의 핵심
섬유화로 인한 통증은 쉰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섬유화를 해결해야 한다. 섬유화 해결의 노하우로 15년간 서초동 한 자리에서 4만명 이상의 어깨 환자를 치료해오고 있는 정형외과와 한방 협진 진료로 비수술치료를 하는 장덕한방병원 신광순 병원장은 “섬유 화 해결”은 쉬거나 스트레칭, 찜질을 하는 등 단순 물리적인 노력만으로 근본 해결이 되기 어렵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고무줄 같던 힘줄이 오랜 세월 누적된 염증삼출물, 지방 등의 노폐물로 굳어져서 노끈처럼 뻣뻣해진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뻣뻣해진 비정상 상태로 하루에도 2-3만 번씩 힘줄이 사용되기 때문에 조금씩 닳아 떯어져 힘줄 두께가 가늘어지면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된다.


▲ 양한방협진 비수술 맞춤치료

따라서 근본적으로 노폐물을 녹여내고 굳어진 힘줄을 풀어주어 다시 고무줄 같이 유연하고 탄력성 있는 상태로 섬유화를 해결하는 근본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러한 까닭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과 같은 어깨질환은 회전근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성 있게 회복시키면 더이상 힘줄이 떯어지지 않게 되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신원장은 마지막으로 ‘예방차원에서는 온찜질이나 부드러운 스트레칭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어깨통증을 해결하지 못했거나, 아직 통증을 참고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증상을 살피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실천이 이행되어야 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수명은 늘고, 의료기술은 날로 발전해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얼마나 되는가? 바쁜 일상의 우선순위에 밀려 나를 돌보는 것은 뒷전이 된 것은 아닌지 지금 자기를 돌아보기 바란다.

도움말, 사진제공 = 장덕한방병원 서초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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