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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하는 지식 나무(거짓)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19.02.04|조회수40 목록 댓글 0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 나무(거짓)

선악을 알게하는 죄의 나무는 나 자신이고 여기에서 나오는 열매는 죄들의 열매 뿐입니다

사람의 중심에는 선이 하나도 없고 악할 뿐인데 마귀가 넣어준 생각으로 인하여
자신이 스스로 선하다는 겉옷을 하나씩 입고 있습니다

자기 중심의 악을 알지 못하여 선하다는
생각에 잡혀있기에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업신여겨 서로 하나가 될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 중심에 더러움을 발견
하여 선한 것이 없음을 알때는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며 업신여기는 힘을
잃어 버립니다

내 속이 더러운데 남을 더럽다고 비판할수 없습니다

즉 자신이 선한 것이 많을수록 남을
비판하고 자신이 선한 것이 없음을
알면 남을 비판하지 아니 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마다 스스로 선하다
생각에 잡혀 하나님 한분 만이 가지고
계신 선하신 옷을 입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참선의
옷을 입혀 주기에 앞서 거짓 선의 옷을
벗겨 주려고 율법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려 주신 율법으로
자신 속 중심을 비춰 악을 보지 못하고
더욱 더 거짓 선을 세워 다른 사람을
정죄 하였습니다

자신의 선(의)가 강할수록 자신의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미워하며 업신여겨 경계하여 자유함이 없습니다 (바리새인.서기관)

또한 자신의 선(의)가 약할수록 타인을
미워하며 경계하지 아니 하기에 다른
사람과 자유할수 있습니다
(창기.세리)

모세 율법으로 자신 속에 미워하며
정죄하는 악한 힘을 보지 못하고 더욱
거짓 선(위선)을 쌓아 가기에 그 율법을
마음 중심에 비추어 스스로의 악을
깨닫게 하는 율법의 완성이 필요 하였습니다

이일을 위해 선하신 한분 하나님이 직접
이 땅(마음)에 오셨습니다(임마누엘)

이 뚯을 가지고 오신 한분 하나님과
마음(땅)에 임마누엘 되면 첫째 것인
마귀가 입혀준 거짓 선한 옷이 벗겨져
악이 들어나 하나님 앞에 가롯유다 보다도 더 악한 죄인의 한사람으로
그 분께 마음의 무릎을 꿇습니다(겸손)

마음의 무릎을 꿇는 모든 이에게 그분
만이 가지고 있는 둘째 것인 참선의
새옷을 입혀 주십니다(거룩함을 입음)

그 분께서 준비하신 새옷을 입으면
마음의 새로운 눈이 밝아져 하나님의
흰옷(의의 옷)을 입은 무리를 중심을 보고 연합하게 됩니다

흰옷 입은 무리와 연합할때 내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지식과 지혜가 싹트게
되여 집니다(생명과)

이와같이 거짓없이 하나님은 둘째것인 의의 흰옷입은 무리와 연합함을 선하고 아름답게 보시며 약속하신 영생을 주십니다(시편 133장)

그러므로 마귀가 입혀준 "선(죄)"한 옷을 벗어 버려 벌거숭이로 예수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의(선)"의 옷을 입어야 마지막날 혼인 잔치에서 바깥 어둠에 버려지지 않습니다

마귀가 입혀준 선한 옷은 아름답고 탐스럽게 보이고 좋아 보여 죄를 죄로 몰라 절대 안벗고 사망으로 들어 갑니다

요셉은 감옷에서 죄의 옷을 2년 만에
벗었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술맡은 관원장으로 인하여 쉽게 죄의 옷이 벗겨질줄
알았지만 2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2년 만에 요셉은 자신의 선이 무너
졌을때 그때 죄의 옷이 벗겨지고
하나님이 준비한 의의 옷(애굽총리)이
입혀 졌습니다

형들을 향한 자신 속에 올라오는 미움의
악(어두움)을 보고 자신 속에 아름답게 보여 지난날 세우고 살았던 선(죄)를 깨달을때 이를 씻을수 있었습니다(옥살이 2년 만에 버림)

그가 죄의 옷을 벗고 준비된 의의 옷을
입으니 마음에 미움의 악이 힘을 잃어
버리고 형들을 향해 용서가 넘쳤습니다

듣는 모든 자들에게 새해에는 반드시 아름답고 선하게 보이도록 꾸며 마귀가 입혀준 죄의 옷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가 준비하신 의의 선하신
새옷(새 사람)을 입어 땅에서도 복을
받고 하늘에서도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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