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높여 세우려는"욕심(죄씨)"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습니다
육적 욕심은 돈을 많이 벌어 들여 부자가 되는데 있지만 영적 욕심은
자기를 높임에 있습니다
자기 의(선)한 옷을 입은 것이 영적 여리고성이고 자기를 높여 세우려는 마음은 영적 바벨탑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누구나 자기를 높여
세우려하고 이를 스스로 지은 선한 옷(나뭇잎 옷)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이러함이 가인과 사울과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마음들입니다
그 마음의 끝은 아벨을 죽이고 다윗을 죽이려하고 예수를 죽였습니다
지난날 유대 종교가 교회를 박해 하듯이 지금도 거짓 사상들이 참진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자기를 높여 세우는 중심은"교만(악)" 이고 이를 가리려고 입은 옷(휘장)은 "위선(거짓 선)"입니다
이와같이 교만을 위선으로 가릴수록 다른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전혀 헤아릴수 없는 영적 맹인이 되여집니다
압살롬이 패전하여 도망시 요압 장군은 압살롬을 죽이지 말고 데려오라는 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죽여 버렸습니다
다윗은 아버지를 대적 하였어도 결코 미워하지 않는 다윗의 마음을 아들에게 비추어 회개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자기를 높이 세우려는
욕심으로 인하여 왕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맹인으로 왕명을 무시하고 죽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아비의 미워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전달받지 못하고 죽은 압살롬을 향하여 그를 부르며 울었습니다
이러한 위선의 두꺼운 휘장이 찟겨지고 교만의 큰 탑이 무너지려면 버림 받은 "저주의 십자가에 달린 예수"와"참 교회" 밖에 없습니다(떡과 피)
●구원: 새 계명으로 자신의 죄와 죄들을 깨닫고 저주의 나무에 달린 예수(놋뱀)의 실상을 보아 죄들이 처리되고 교회(그리스도의 옷)로 죄가 가리워져야 큰 안식(영생)의 복이 이루어집니다
아담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후 육신의 겉 모습을 보는 눈이 밝아졌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겉모양을 보는 눈을
밝혀 자신과 디른 사람들의 속을 보지 못하는 캄캄한 맹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속은 보지 못하고 육체의 겉 모양을 보는 눈이 밝아지니
서로 벌거 벗음이 부끄러웠습니다
자기 자신 속의 죄와 죄들의 정체를
보아야 죄인의 낮은 마음이 저절로
형성되 은혜를 구할수 밖에 없지만
볼수가 없으니 아무리 스스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을 해도 지옥불로 들어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가엾이 여긴 한분 하나님은 사람들의 자기 자신 속의
죄와 죄들의 정체를 깨닫고 죄인의
낮은 마음으로 영생이신 유일한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길 원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모세를
통해 옛 계명을 먼저 내려 주셨습니다
(두 돌비에 새김)
그러나 사람들은 그 계명들을 통해
자기 자신 속에 죄와 죄들의 정체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의 죄들을 보고 정죄하고
서로 미워하는 계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계명을 마음에 붙이지 못하고 오직 육신의 행위에 붙이니 하나님의 선을 알지 못하는 맹인으로 자기 선을 높이 세우는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문으로 들어 오게 하려는 선한 의도로 주신 계명이 결국 자기 자신 속의 죄와 죄들을 알지 못하는 캄캄한 맹인되어 저주와 사망 속으로 끌려 갔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직접 인간 세상에 내려와 언행 일치로 옛계명을 새롭게 개혁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땅에 내려 오시면
옛 아담에 속한 생명체(더러운 죄를 가진 사람들)가 단번에 죽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위해 더러움 없는 한 몸 (돌그릇)을 말씀으로 예비 하셨습니다 (첫아담=흙그릇)
겉은 초라할 지라도 속은 깨끗한 아들의 몸에 강림하여 아들의 영과 아버지의 영이 합한 영이 되였습니다
(살려주는 영)
이땅에 강림하신 창조주는 입에서
새 계명을 선포하고 큰 두 계명을 하나로 완성 하기위해 아들의 몸(떡)을 버리고 새 언약(피)을 세우셨습니다
이는 보이는 물질계(아담 몸=마귀)를 버리고 보이지 않는 영적계(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몸=교회)를
세우시려는 뜻 입니다
온 세상 죄들과 결탁한 아담의 몸을 버리심으로 아담의 첫것이 폐하여 지고 아브라함 자손되는 새(속)사람의 둘째 것이 세워 졌습니다(=그리스도의 심판)
●첫 것인 죄의 옛 아담을 몽땅 담은 예수의 몸을 버림으로(겉 사람 진멸) 부활의 거듭난 새 사람(속 사람 사랑)의 둘째 것을 세우신 실상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도 거룩함을 얻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 입니다》
죄의 사람들이 자기의 죄를 모르기에 계명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기위해
죄를 가리려고 스스로 선한 옷을 겹겹이 입습니다
선한 옷을 스스로 몇 겹으로 입어도 그분의 불꽃 같은 눈은 위선의 중심속에
숨겨진 죄를 보고 지옥 불에 던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절대 지킬수 없는 아버지를 향한 계명을 우리를 대신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죄들을 아들의 몸에 옮긴후 아들의 목숨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처리하고 땅에 대한 한 계명만을 세우셨습니다
하늘에 대한 아버지의 계명이 그분의 뜻으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 대한 아들의 계명도 이루어 지기원합니다
계명을 주신 목적은 잘 지켜 행함으로 복을 받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며 자신 속에 죄와 죄들의 실상을 보고 낮은 죄인의 마음으로 복의 근원 예수 앞에 나와 참 안식(영생)의 복을 받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계명을 죄와 결탁한 겉사람이 내 쪽에서 선하고 아름답게 지켜 행하여도 하나님 쪽에서는 진멸하심 뿐입니다
●제사와 절기를 죄의 겉 사람이 잘지켜
행하라고 주신 목적이 아닌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 사람의 마음에 희년의 자유와
영생의 큰 안식의 쉼을 얻는 실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그림자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림자의 허상을
붙들지 말고 생명의 씨(참 말씀)로
마음에 이루어지는 실체를 만나야
합니다
이 땅에 내려주신 새 계명을 행위에 붙이면 저주와 사망이 오지만 마음의 통로인 생각에 붙이면 생명의 예수 안(참 교회)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여집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하늘)을 지켜서
아버지 안에 들어가 하나가 된 것 같이
너희들도 아들의 계명(땅)을 지켜
내 안(참 교회)에 들어와 하나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옛 계명은 자신 속을 보지 못하고 남의 속을 잘보여 정죄로 인하여 서로 미워하여 사망을 당하는 계명 이지만 새 계명은 자신 속의 죄와 죄들의 실상을 보고 서로 정죄하지 아니하여 미워하지
않은 생명의 계명으로 세우셨습니다
옛 계명은 손으로 두 돌비에 새겼지만 새 계명은 영으로 심비(양심)에 새겨줍니다
그의 생명의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예수의 제자가 되고 내 안에 예수를 만나고 친구가 되고 예수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예수 안에 거하게 됨을 약속하셨습니다.(도적같이 오시는 예수의 비밀 재림)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의 계명을 열심히 행하야 합니다
낙심 없이 이를 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댓가 없는 사랑의 은혜를 입은 자로 부터 "버림(배신) 받는 자기 십자가"를 만나게됩니다
그때 마음의 아픔속에 몇겹으로 입은 두꺼운 휘장 같은 선한 옷을 입은 마음을 찟고 올라오는 미움.원망.저주. 불평등의 죄들을 만나게됩니다
또한 두꺼운 위선의 휘장이 찟겨진
깊은 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하나님)으로 나를 높이고 세우려는 "씻을수 없는 영원한 죄"의 정체를 확연히 알게 됩니다
이를 보면 가롯유다 보다도 더 깊은
지옥 밑창에 영원히 떨어질 자신을 알고 그리스도의 발 아래 엎드려 그의 옷자락 붙들고 긍휼을 아니 바랄수없습니다
그때 주님은 우리의 마음의 문인 생각에 "저주의 십자가에 달려 버림 받은 예수"의 실체를 비추어주십니다
(보고 믿는 실상의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