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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린 예수(떡)과 교회(피)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19.02.15|조회수48 목록 댓글 0

십자가에 달린 예수(떡)과 교회(피)

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사람의 생각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따라 마음이 희노애락 으로 바꾸어집이다

그 이유는 "마음의 문의 역활"을 하는 "생각"이 바라보는 것에 따라 다른 것을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육신의 눈과 귀와 하나로 연결되어 슬픈 일을 바라보면 마음이 슬퍼지고 기쁜 일을 바라보면 기뻐집니다

아담에 속한 옛 사람의 생각은 자기를 세우려는 죄에 항상 있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으며 저주와 사망 뿐입니다(=에서)

그러나 예수에 속한 새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을 세우려 뜻에 항상 있기에 생명과 평안이며 사랑을 입어 영복을 누림니다(=야곱)

영복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속사람이 새 생명으로 자라 나려면 먼저 내 속에 죄와 죄들을 발견 하고 "씻김과 가리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 마다 스스로 선한 옷(나뭇잎)을 입고 있기에 자신의 선한 생각에 가려 자신의 죄의 실체를 만나지 못합니다

옛 계명을 행위에 붙이니 사람들 앞에 선하게 보이려는 위선의 옷으로 더욱 가리기에 자신 속에 죄를 쉽게 깨달아 발견 하라고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명령=흑암 속의 빛)

하나님이 새로 내려 주신 계명은 즉 새 명령 이기에 무조건※"자기의 생각을 부인"※하고 명령을 내린 그분의 뜻에 절대 복종 하여야합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새 명령을 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랑을 입은 자들로 부터
버림(배신)을 당하는 순간 내 마음에
선한 두꺼운 휘장(나뭇잎옷)을 찟고
올라오는 죄들의 실체를 깨닫습니다

계명을 따라 사랑을 행하고 버림 받은
과정에서 발견한 죄들로 인해 죄인이 되어 버린※"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큰 십자가를 따르면 내 속에 먹음직 하고 탐스럽고 아름답게 보여 스스로 죄로 여기지 아니하던 죄의 실체를 깨닫게 되어집니다

다시 정리하면 "자기생각을 부인"하고 새 명령을 행함으로 죄들의 정체를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큰 십자가를 따라 마음이 낮아질 때 죄의 정체를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들은"씻김"을 받아 처리되고 우리의 죄는"가리움"을 받아 부활의 새 생명을 만납니다

먼저 새 명령을 따라 발견한 죄들의
씻김은 "버림 받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놋뱀)만 바라보면 저절로 씻겨집니다

실상을 보면 허상이 깨어 지듯이 내 속에 올라온 미움 저주 원망등 여러 죄들을 몽땅 짊어지고 나를 대신하여 아버지로 부터 버림 받은 예수를 바라보면 내 죄들이 완벽하게 처리 된 실상을 발견 합니다(라마 라마 사박다니)

이와 같이 죄들을 완벽하게 처리한 실상
앞에 서면 현재 내 속에 올라 온 죄들이 "거짓 허상" 임을 알고 이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 내게 잘못을 행할지라도 결코 미워하거나 정죄 할수없습니다

이처럼 내 속에 올라 온 "죄들의 허상"이 버림 받은 십자가의 예수로 처리됩니다(※몸.떡으로 처리)

버림 받은 자기 십자가를 예수(말씀)를 따르면 내 속에 나를 높이고 세우려는 죄의 실체를 알게됩니다

알게된 그 죄를 아무리 버리려고 노력을 해도 사람들과 자신 속에 감춰지나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교회를 지으셨으며
그"피"는 새 언약으로 세우신 "교회"를
의미 합니다

교회(아내)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 (남편)을 높이 세우려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나를 높여 세우려는 욕심의
씨가 가리워집니다(※영.피로 가리움)

야곱이 자신을 장자로 세움 받으려는 욕심이 리브가(교회)에 순종 할때 장자 에서의 옷이 입혀져 가려지듯 새언약인 장자 교회의 옷(피)으로 가려져야 아버지 앞에 나가 영복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림 받은 십자가에 달린
●유월절 예수의 몸인 떡을 먹고 유월절 예수의 피로 세우신 교회(새 언약.새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 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부활을 만납니다
(큰 안식의 쉼. 자유의 희년)

유월절 예수는 비밀이고 유월절에
세우신 교회는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러한 비밀은 행위에 있지않고 죄와 죄들로 물든 사람들의 마음에 이루어져야 마귀의 종 노릇에서 해방되어 쉼과 자유를 만납니다

지금 죄들의 거짓 허상을 붙들고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습니까?

죄와 죄들을 미워하는 하나님 앞에
버림받지 아니 하도록 온 세상의 죄들을
다 짊어지고 가신 주 예수의 십자가의
실상을 바라보고 내 속에 죄들의 허상에서 벗어나 서로 미워하지 아니 하고 용서하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담은 하와를 향하여 내 뼈중에
뼈라고 하듯이 예수는 교회를 향하여
"내 피중에 피"라고 말씀 하십니다

피를 통하여 죄를 하나님 편에서는 씻김을 주지만 우리 편에서는 죄의 힘을 잃어 죽은 죄덩어리를 달고 다니며
"지가 하나님되지 않도록" 영원한 가리움을 줍니다(영원한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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