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여 화목을 이루는 십자가
사람과 사람과 나라와 나라가 서로 반목함은 남보다 가진 것이 많아 업신 여기고 아는 것이 많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사람들의 높은 마음은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 겉 모양은 낮출수 있으나 속 중심을 낮출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리하여 이땅에 사람들의 중심이 낮아져야 그리스도의 계명이 그들 안에 이루어 지기에 2000년 전에 지구의 중심이 되는 예루살렘 땅에 십자가를 세우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신
그길은 많은 사람들이 얼마전 종려나무 가지를 꺽어 들고 호산나 영광을 외치며 반겼지만 조롱과 저주하며 제자들 까지도 버려(배신) 홀로 외롭게 가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누구도 미워하지 아니하고 중심에서 용서를 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사람과 사람들이 나라와 나라가 마귀의 생각에 붙들려 서로가 옳타고 반목하여
싸우며 악행을 하기에 이땅에 서로
용서하며 화목하라고 하나님은 십자가를 세우셨습니다
하늘에서 예수 십자가를 통해 화목의
뜻이 이루어 진것과 같이 이땅에서도
서로 화목하는 하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수직과 수평의 화목제"의 이룸 = 하나님의 원함. 주기도문)
화목함을 이루어주는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지 아니하고 마귀생각을 붙들고 서로 미워하고 반목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분노의 징벌로 다스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귀생각이 순간 순간 올라 올때 마다 십자가를 보고 날마다 죽여야 합니다.
날마다 죽을때 겉 모양(겉옷)만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속 중심(속옷) 까지도 용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나 자신의 겉 모양은 낮아질수 있으나 속 중심은 낮아질수 있는 길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땅에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예수님의 유일한 그길은 우리의 중심을 낮추고 낮추어 낮아진 자에게 열어주는 "아버지의 마음(천국)"입니다.
자신을 따르던 자들로 부터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받으며 버림을 받을 지라도 그들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용서하는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도 멸시와 조롱과 버림을 받을 지라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내게 없었던 힘이 저절로 올라옵니다.
이것이 용서하여 화목을 다 이루신 "하늘의 십자가"를 따라 이땅(각사람 마음)에 용서와 화목의"자기 십자가"를 지고 세상에 화평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야 합니다.
2000년 전에 "예수의 몸"으로 하늘을 향한 "영원한 수직의 화목제"가 단번에 드려진 것을 보고 지금 "우리 몸"으로 "날마다 수평의 화목제"가 드려져 마지막 날에 영생 불로의 십자가가 완성 되기를 구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건물에 표식이나 자동차 앞유리나 목걸이에 달고 다니는 하나의 장신구가 되지 말고 마음에 달아 서로 용서하여 화목을 이루는 십자가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가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고 서로가 반목하지 말고 서로 용서하여 화목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화목의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고 화평케 하는 자들은 하늘의 복이 있나니. 하늘 아버지로 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