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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천국에 들어갈수 없는 선한 부자 청년(관원)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20.04.02|조회수11 목록 댓글 0

영생 천국에 들어갈수 없는 선한 부자 청년(관원)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누가복음 18;24,25/마19:23,24/막10:23)

어떤 부자 청년이 영생 천국에 들어가는 하늘의
복을 받기 위해 어려서 부터 계명을 잘 지켜 악한 일을 아니 하였기에 자신은 선하여 영생 천국에
들어 갈것 같았으나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천국을 전파하고 다니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확신을 얻고자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이 청년은 악한일을 하지 않고 사는 자는 자신과 같이 다 선하다고 믿기에 예수를 보자 선한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오까?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는 이 청년이 자신이 스스로 선하다는 생각(자기 의)에 잡혀 있기에 네가 어찌 선하다고 히느냐.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생각에 자기가 선하다는 생각을
넣어 자기 의(선)를 세워 자신 속에 욕심(죄의 근원)과 하나님의 의(선)를 볼수없게 하였습니다.

예수는 청년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키라고 하니 자신은 어려서 부터 계명을 지켰다고합니다.

모세의 계명은 육체 행위에 악이 나오지 않토록 하기 위한 자신을 위한 계명이기에 육체의 선을 이룰수 있어도 마음의 선을 이룰수 없습니다.

예수는 청년이 하나님을 어려서 부터 섬기며 계명을 지켜 왔지만 하나님의 선(의)과 자기의 선(의)을 구별하여 영생의 길로 인도하려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네가 가진 모든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모세의 계명을 일평생 지켜온 그에게 영생을 얻기
위해 가난한 자들을 향한 사랑의 계명을 제시한 것입니다.

모세의 옛 계명은 보이는 겉 사람의 선.악을 비추어 주지만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의 선.악은 비추어 줄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새 계명은 어두워 가려진 마음의 속 사람 선.악을 쉽게 비추어 주는 법입니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다 보면 자신에 속에 탐심(욕심)의 우상이 쉽게 들어나며 그 욕심으로 내 안에 선이 없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행위나 스스로 선하다는 생각에 가려지면
하나님의 선(의)이 보이지 아니 하다가 새 계명을
행하여 내 안에 선이 없고 욕심(죄)의 실상을 알면
하나님의 선(의)을 구하게 됩니다.

부자 청년은 어려서부터 모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은 선하다는 생각에 잡혀 있기에 하나님의 선(의)을 모르는 소경이었지만 마음에 탐심(욕심)의 우상으로 인하여 예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영생을 버리고 떠나갔습니다.(골3:5)

부자 청년의 마음 상태가 로마서 10장 3절, 4절과 같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의(선)를 모르고 자기 의(선)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선)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2-3)

성경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입니다.(하나님의 뜻 = 요 6:40 / 하나님의 은사 = 롬 6:23 / 하나님의 약속 = 딛1:2,요일 2:25)

영생을 얻기위해 큰 두 장애물은 내가 선하다는 생각과 욕심이라는 마음의 우상이 가로 막고 있기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그 결과로 사망을 당합니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

돈의 우상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고 반대로 돈의 우상을 세워 사랑하면 그를 버리고 그와 함께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양을 낼지라도 부자는 마음 속에 재물 욕구(욕심)가 크기에 영생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악하게 살지 아니하고 선하게
살아온 부자 청년(관원)의 자신이 선하다는 생각과 마음에 돈의 우상이 있기에 하나님 선(의)이 그의 마음에 들어갈수 없었기에 영생의 소망은 있어도 그는 영생 천국에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내가 선하다는 생각과 돈을 사랑하는 욕심은 어떤 사람도 이를 스스로 버릴수 없기에 영생을 소망하여도 천국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구약의 모세의 계명으로 악한 행위가 들어나면 "보이는 건물 성전"에 들어가 어린양을 죽여 피를 통해 그 악한 행위에서 씻음를 받아 깨끗하게 되듯이 예수의 계명으로 악한 마음 (욕심=죄)가 들어나 십지가에 달린 어린양 예수의"보이지 읺는 육체 성전"에 그의 피로 씻음을 받아 거룩(깨끗)하게 되어야합니다. (믿음으로 가는 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의 몸을 사망의
십자가에 드림으로 사람들의 탐심(욕심)의 우상을 깨트려 영생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온 세상 탐심(욕심)의 우상을 십자가에서 다 깨쳐
하나님의 뜻인 사망에 갇혀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망을 없애고 애통하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끝나는 영생으로 가는 길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계21:4)

죄의 뿌리인 욕심을 제거한 실상의 예수 십자가를 믿는 자는 불뱀들이 주는 허상의 탐심(욕심)의 독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됩니다.

낙타는 말과의 동물이라 입으로 되새김질 하듯이
부자 청년은 머리 생각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는지 늘 되새김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낙타는 발이 양굽이 아닌 통굽이라 그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선(의)과 자기의 선(의)을 나누어
구별하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정한 짐슴 소와 양은 생각에 항상 영생을 찾고 구하는
되새김질을 하며"하나님의 선(의)"과 "사람의 선(의)"을 구별하는 둘로 갈라진 발굽(미음)이라. 정함으로 천국에 들어갑니다.

영생을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날마다 되새김질
하는 자들은 먼저 하나님의 선과 사람의 선을 구별하는 발굽(마음)을 찟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선(의) 속에는 욕심이 한점도 없고 거룩(깨끗)한 선이고 사람의 선(의) 속에는 더러운 욕심 내재 되어있는 선(의)으로 구별을 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선한척 행동을 하여도 그 속에🔜"욕심의 열매"🔚를 통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참된 선 인지 마귀의 거짓 된 선 인지를 알수있습니다.(마7:20)

낙타와 같이 늘 천국가기를 소망하여도 하나님의 선과 인간의 선을 구분하지 못하고 등짝에는 세상 짐(재물)을 많이 올려놓고 살아가는 인생들이기에 영생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예수 십자가 앞에 나오면 죄(욕심)로 사망을 당할 나를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버린 하나님의 선(의)을 만나고 나를 거룩(깨끗)하게 하여 영생을 주시는 히나님의 뜻을 만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천국을"소망"하고 탐심 (욕심)을 끝낸 예수 십자가의 실상의"믿음"을 가지고 내가 선하려는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이땅에 내려준 욕심없는 하나님의 선한"사랑"을 입고 영생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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