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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눈이 가려 주인의 약속을 버린 포도원 농부들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20.04.22|조회수33 목록 댓글 0

욕심에 눈이 가려 주인의 약속을 버린 포도원 농부들

〔포도원 농부의 비유〔마21:33-41, 막 12:1-12, 눅 20:9-19〕

포도원 주인은 먹고 살기 힘든 농부들을 위하여
좋은 포도원을 만들어 소출을 얻을때 세를 약속하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포도원에 세를 받을 때가 되어 주인은 농부들과
맺은 약속을 위해 종들을 보냈지만 포도원 농부들은
욕심에 눈이 가려 주인과 맺은 약속을 버리고 보낸
종들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이고 하였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농부들이 마음을 돌이켜 주인과
맺은 약속을 지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종들을
보냈지만 그들은 주인과 맺은 약속을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전과 같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포도원 주인은 농부들이 주인 소유를 자기 소유로 만드려는 욕심을 버리고 주인과 맺은 약속 앞으로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욕심에 눈이 가려 포도원을 자기 소유로 삼으려는 농부들은 주인과 맺은 약속을 버리고 포도원을 상속 받을 자라 하여 때려 죽여 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 욕심에 눈이 가려지면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약속에 관심조차 없기에 마음에서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약속하시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화을 주려함이 아닌 영원한 복을 주려 하심입니다.

온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영생)입니다.(요일 2:25)

영생 때문에 성경도 있는 것이고 영생 때문에
예수 십자가도 있는 것이고 영생 때문에 교회가 존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이고 약속이신 영생이 빠지면 이 모든 것들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땅에 살면서 세상 부귀 영화에 마음을 향할수록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약속이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을 곳이 없습니다.

❤️ 하나님의"뜻"도 영생이고 하나님의"명령"도 영생이며 하나님의"약속"도 영생입니다.
(요 6:40, 요 12:50, 요일 2:25)

하나님의 약속이고 명령이며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세상 부귀 영화를 향한 마음을 뉘우쳐 하나님의 뜻 앞으로 먼저 돌이키는 회개가 있어야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실것을 약속하였기에 모세를 택하여 그들을 먼저 애굽(세상)에서 빼냈습니다.

이스라엘 선민들이 가나안 거민들의 탈취물에 욕심이 일어나 눈이 가려지면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기 때문에 탈취물에 손 대지 못하도록 하여 욕심을 미연에 방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7장에서 아간은 탈취물에 욕심이
일어나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고 자기 소유로 삼으려고 그중에 조금을 장막에 감추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에 진노하였고
이스라엘은 아간과 그 탈취물을 돌로 쳐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마음을 향하였기에 진노가 그쳤습니다.

마태복음 22장과 누가복음 14장에서 임금님의
혼인 잔치에 초청을 해도 그들이 관심조차 전혀 없었던 것은 밭갈고 소팔고 장가가는 세상사에 그들의 마음이 완전히 잡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아때도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세상사에 사림들 마음이 잡혀있었으며 롯의 때도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짓는 세상사에 사람들의 마음이 잡혀있어 하나님의 약속은 버려지고 겨우 노아 식구 여덟명의 마음 안에 만이 홍수심판의 하나님의 약속이 세워졌습니다.(눅17:27,28)

마지막 때도 노아 때와 롯의 때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들이 오늘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까.저녘에는 어디가서 술을 마실까.무엇을 사고 팔아 이득을
챙길까. 누구에게 장가들까. 누구에게 시집갈까. 어떻게 집평수 늘릴까.에 잡혀 있었기에 하나님의 약속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습니다.
(눅 17: 27-29)

롯의 때에도 롯의 처가 욕심에 끌려 소돔땅에 버려 두고 나온 재물에 마음을 두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고 뒤를 돌아보아 화를 입었습니다.
(🔜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17:32)

마지막 때도 매매표(6.6.6)로 욕심에 의한 세상것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약속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온 세상을 시험할 때가 있습니다.
(계13:17,18 / 계3:10)

이와같이 예수를 입으로 아무리 주라 시인을 하여도 마음이 세상 부귀 영화로 향하고 있다면 그 마음에는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생의 약속이
버려져 전혀 관심조차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누구나 다 믿을수 있기에 참 믿음이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영생) 부활을 믿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흑암의 이땅에 영생 부활의 증표로 보내심은 이와같이 우리에게 영생의 부활위 약속을 빛과 같이 나타내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 부활의 증표를 믿고 우리에게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함이 우리들 마음 안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와같이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뢰하는 하는 자들에게 영생 부활이 예수의 뒤를 따라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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