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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생명으로 오는 혼의 몸(땅)의 부활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21.01.23|조회수40 목록 댓글 0

씨 생명으로 오는 혼의 몸(땅)의 부활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42-44)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2-4)

성경에 우리 눈에 보이는 썩을 육의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는 육체 영생 부활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문자 그대로 우리 눈에 보이는 육의 몸(바디)을 가르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육체에 껌딱지 붙듯이 하나된 보이지 않는 죄와 결탁한 혼의 몸을 성경에서 육의 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우리 육체(바디)속에 하나된 혼의 몸이 있고 이 혼의 몸(=나)이 예수의 영의 몸(하늘의 산떡= 살려주는 영)을 입지 못하면 썩어 없어지는 것과 같이 그 기능이 소멸(멸망.사망) 됩니다.

알 껍데기(무덤)가 열리는 날 하늘을 나는 새의 몸이 나오고 애벌레 껍데기(무덤)가 열리는날 하늘을 나는 나비의 몸이 나오고 씨앗 껍데기(무덤)가 벗겨져 새로운 몸이 나와 나무가 되듯이 우리 눈에 보이는 육체의 껍데기(=사망의 무덤)가 열리는 날(마지 막날) 혼의 몸에 영의 몸이 덧입혀 영생 부활체로 나옵니다.

똥간(세상)에서 구데기(인생)가 온갖 애를 써도 탈출할수 없으나 구데기 옷(무덤)을 벗고 날아 다니는 파리의 몸으로 나와야 똥간(세상)을 탈출할수 있습니다.

과거가 아닌 장래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의 의가 된것과 같이 부활은 장래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이며 예수로 말미암은 "믿음의 의"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믿는 유교, 불교,이슬람교등 여러 종교 경전에는 영생 부활의 약속을 찾아 볼수 없지만 오직 기독교 경전 66권 속에 영생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믿는 여러 종교들과 기독교의 다른점은 자기 수고로 죄를 스스로 씻는 종교들과 하나님이 죄를 씻어 주심을 믿는 기독교이며 또한 창조주와 사람 간에 장차 이루어질 생명의 약속이 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성경과 자연의 원리.사람 몸의 원리를 통하여 부활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막연한 부활의 믿음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요17:3)

우리의 몸은 광야의 성막과 같이 겉 장막(육)과 속 장막 성소+ 지성소(영+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요단강(죽음)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면 겉 장막(육의 몸)은 사라지고 고정된 돌 성전(신령한 몸)은 바뀌었지만 속 장막 (영+혼)은 그대로 있습니다.

사람의 속 장막(속사람) 혼의 몸이 영의 몸을 덧입지 못하면 희노애락을 생각하는 몸에 인
기능이 저하 되어 단순히 먹고 자는 것만 생각하는 짐승과 같은 단순한 혼의 몸이 되어 버립니다. (소멸=멸망.사망)

사람이 희노애락을 생각함은 육체가 스스로 느끼는 것이 아닌 육체 안에 담겨 있는 혼의 몸이 느끼는 기능입니다.

혼의 몸을 정신, 넋, 얼. 혼. 생각(마음)이라고 합니다.

정신 나갔네,넋 나갔네.얼 빠졌네.하는 말은 그릇과 같은 육체 안에서 혼이 분리되어 나간 상태와 같이 멍하고 있을 때를 표현한 말들입니다

흙으로 지어진 아담 육체 안에 혼의 몸(땅)과 영의 몸(하늘)을 가진 살아 있는 혼의 몸(산혼) 이었지만 아담 안에 들어온 죄로 인하여 영의 몸(하늘)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죄 아래에서 태어난 아담의 후손들은 죄와 결탁하여 영을 잃은 죄성을 가진 혼의 몸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혼의 몸은 땅에 희노애락을 인지하는 기능으로 성소와 같고 아담이 잃어 버린 영의 몸은 하늘 하나님 마음을 인지하는 기능으로 법궤가 있는 지성소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파란것이 하늘이고 발 아래 있는 것이 땅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실상이 아닙니다.

지성소 법궤 시은좌에 하나님의 영이 계신 참 성전이 있는 곳이 하늘이며 혼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땅이고 그 하늘에 있는 참 성전의 실상을 본떠 이땅에 모형 성전를 그려 주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늘 나라의 건물 성전을 이땅에 보여주고 신약시대는 제자들의 교회를 통해
무소유 욕심(죄)이 없는 하늘에 있을 사람 성전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의 왕이 서울에 있으므로 청와대가 하늘이고 대한민국의 왕이 부산 해운대에 있으면 해운대가 하늘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계신 참 성전이 태양에 있으면 태양이 하늘이고 우리 은하 중심에 있으면 우리 은하 중심이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말씀하는 하늘의 의미는 실제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 위치하는 곳이며
🌷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람 성전으로 제일 먼저 그 곳에 부활하여 첫 열매로 들어 갔습니다.(장자권)

인자 예수는 하늘에서 내려온 죄없는 생명의 성령체로 태어나 죽으신 부활과 땅에서 올라온 죄있는 사망의 혼체로 태어난 사람의 부활은 다릅니다

사람은 씨 생명(예수의 몸.떡)으로 손톱이 자라는
것을 스스로 모르는 것과 같이 홀연히 변하되어 죄와 결탁된 우리의 혼의 몸에 예수의 영의 몸(산떡)을 덧입는 부활입니다

성경에서 옷은 몸을 의미함으로 그리스도로 옷입는 것은 영생의 산떡이신 그리스도 영의 몸을 혼의 몸에 덧입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함도 생각의 기능을
가진 혼의 몸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하나님의 진리를 생각하여 마음에 새김이 혼의 몸을 제물로 드리는 365일,일평생 드리는 영적 예배입니다

언제나 영생 부활의 진리와 함께 기뻐함이 보이는 몸을 잃지 않으려고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함에서 자유를 줍니다 (부활의 진리가 너희 몸을 위해 종노릇 함에서 자유케 하리라!)

달걀 껍데기가 열리고 병아리로 나와야 부활의 실상을 보듯이 죽는 마지막날 육체 껍데기가 열리고 분리되 나와야 부활체 실상을 보게 됩니다.

예수 십자가 이전에 구약의 죽은 자들은 예수의 부활과 함께 살아나고 십자가 이후에 신약의 살아 있는 자는 예수의 부활체(산떡)를 먹어 씨 생명으로 자라 덧입는 것이 산자의 부활입니다.(예수와 함께하는 첫부활 참여하는 자들=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겠고)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편지에"우리"도 변화 하리라의 "우리"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과 바울 자신을 가르켜 그들이 씨 생명으로 자라나는 산자의
부활을 입을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와 결탁한 혼의 몸이 예수의 영의 몸을 덧입어 죄성이 끝나 이땅에서 마지막날 육의 바디와 분리되면 하나님의 큰 나팔 소리(큰 소리="이리 올러 오너라")에 세명의 제자가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치고 영원히 살고 싶어했던 황홀경의 변화산과 같은 사랑이 가득한 차원이 다른 새하늘과 새땅으로 순간에 빨려 들려 갑니다.(=승천)

그러므로 나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마음(정)과 내 것을 지키려는 욕심이 거룩한 사랑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는 더러운 죄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합니다. (=장사된 상태) 갈5:24

영의 몸에 덧입혀 정과 욕심이 장사된 혼의 몸이 다시 살아난 새 생명 씨로 진리의 물을 먹고 자라나 죄로 결탁된 혼 사람이 의와 결탁된 그리스도 영+혼의 형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형체가 없는 영이신 하나님(남자)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마음이 하나로 흐르는 친구와 같고 애인과 같은 사람(여자)과 영원한 사귐을 갖고자 함입니다.

아들의 신령체를 입은 남자 하나님(신랑)과 아들의 신령체를 입혀준 여자 하나님(신부). 즉 하늘의 도성 새 예루살렘이 장자권을 가진 교회로 세워져 그 교회가 만유를 다스립니다.
(사라교회=어머니 하나님. 갈4:26)

하나님이 사람을 천사보다 뛰어 나게 높여 주려는 계획을 아침의 아들 루시퍼는 알고 시기함에 이를 훼방하려고 악한 자기 본성(유전자)을 넣어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을 끊어 버림으로 온 세상을 혼돈과 공허의 사망으로
덮어 버렸습니다.

그 끊어진 하나님(하늘)과 사람(땅) 사이에 어린양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 하늘의 대제사장으로 세워 그 끊어진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것입니다.(회복)

그러므로 우리의 혼 속사람이 죄의 씨(마씨)에서 의의 씨(예씨)로 거듭나 하나님의 호적(생명책)에 양자 입적되는 그 크신 놀라운 사랑을 만나 영복을 입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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