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결국"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9 (킹제임스,영어성경, 히브리어 원어)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지음 받은 "나"(혼의 몸)를 담고 있는 하나의 흙 그릇과 같습니다.(=흙 껍데기)
혼(생각)이 부산에 가고자 하면 육체가 따라가고 서울에 가고자 하면 그 원함에 따라 견인되어 끌려가는 자동차와 같이
육체는 죄와 결탁한 혼에 의해 따라 갈수 밖에 없습니다.
죽음후 혼의 몸과 육체와 하나로 연결된 고리가 분리되면 그 "나"(혼체)는 더이상 육체를 끌고 다닐수 없습니다.
육체의 장막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후패하여 가지만 성소와 같은 혼체는 불멸 이라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있고 그 혼의 기능이 상실됨이 멸망입니다.
즉 사람의 생각의 기능이 소멸되어 잃어 버리면 단순한 짐승의 혼과 같이 되어
버립니다.
성경에서 사망(멸망)은 사람의 혼이 짐승의 혼과 같이 되어지면 짐승은 말씀을 깨닫는 기능이 없기에 하나님의 영(생명)과 연결될수 없는 끊어져 죽어 버린 상태입니다.(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20)
그리스도의 생명의 영을 가롯유다 육체가 따라 다녀도 마귀의 영(욕심)이 가롯유다 혼을 장악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듯 혼체는 육체를 견인하여 끌고 다닙니다.
그러나 거룩한 영체(영생의 그리스도의 옷(=몸.산떡)은 육체를 견인할수 없기에 혼체를 장악하여 그의 육체와 결탁된 혼(나)을 죄악된 세상에서 분리시켜 주십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마음에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닌 가짜 그리스도인 입니다.(롬8:9)
베드로의 혼이 그의 육을 끌고 예수 십자가를 따라 갔으나 보여지는 환경에 두려움을 느껴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혼을 산영 되신 그리스도의 영이 견인하니 베드로의 혼은 두려움 없이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죽고 베드로의 혼은 그 영에 옷(=영의 몸)이 입혀져 하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육은 혼을 담는 그릇과 같으며 또한 혼은 땅이라면 영은 하늘과 같습니다.
나(혼)의 수고와 의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고 반드시 사람의 혼을 하늘의 거룩한 영이 물(말씀)을 타고 내려와 견인 하여야 여호와 이레 준비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육체가 아무리 거룩한 모양이 있을지라도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을 만나지 못하여 끊어진 상태에 있다면 무덤 속에서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사망)
그러나 육체의 선한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생명의 영을 만나 무덤 속에 잠자던 나(혼)가 잠에서 저절로 깨어나 영적 감각하는 혼의 부활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혼(여자.땅)속에 영(남자.하늘)의 씨를 받아 하나로 연결된 새로운 영+혼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씨로 들어온 영(하늘)이 진리 (만나)를 먹고 자라나 혼(땅)을 덮어버리면 그 영(하늘)으로 인하여 나(혼)는 죄악에 끌려 다니지 아니하는 완전한참나 (거룩한 나)로 되어집니다.
영은 하나님의 영(빛)과 사단의 영(어둠)으로 두영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람의 혼에게 생명을 주고자 하고 사단의 영은 사람의 혼에게 사망에 가두고자 미혹하고 있습니다.
영은 집(육체)이 없기에 사람의 집에 들어와 그의 혼(생각)을 장악하여 그 생각이 장악된 사람의 혀(말)를 통하여 생명과 사망의 두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마귀의 혀(영)=지옥의 불.약3:6)
우리의 생명과 사망이 결정되는 사람의 말(혀)을 통하여 그가 진리의 영(생명)인가.아니면 미혹의 영(사망) 인가.를
시험해 보아야 합니다.
그의 삶 속에 그의 말(영)이 하나님을 늘 말하며 하늘을 소망함에 있는지.아니면 그의 삶 속에 그의 말(영)이 세상에 속하였는가를 확인함입니다.
사단의 영은 사람들의 혼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게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들을 죽여 가공한 물질들로 생각(정신)을 가리고 불로 소멸될 죄악에 물든 이땅을 마치 천국인 것처럼 비진리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의 불을 꺼버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 나라는 바울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그의 혼의 몸이 다녀온 참 성전이 있는 곳으로 가이 말로 표현할수 없는 황홀경의 세째 하늘입니다. (고후12:2~4)
사단의 영은 혼(나)이 하나님의 영에 견인되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잃은"혼돈"과 채워도 채울수 없는"공허"한 흑암의 구덩이 (사망의 무덤)에 가두어 버립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혼(나)이 받을 구원의 완성은 사망의 무덤(흑암의 구덩이)에서 건져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언약)로 혼의 몸(나)이 거룩함을 얻어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영(말)의 씨를 받아야 합니다.
죽을 혼(죄와 결탁된 나)이 살리는 영을 만나 견인된 상태가 하늘에 앉혀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살려주는 영으로 말미암아 혼(나)이 견인되어 변화산의 황홀경 같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져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하나님의 축복 받는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