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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작성자조한교|작성시간21.01.30|조회수12 목록 댓글 0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3)

사람들 누구나 자기가 가진 돈이 점점 줄어 들면 거지가 될까봐 근심하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리하여 그 근심과 걱정에 매이지 않기 위해 돈이 많아 행복해 질것을 꿈꾸며 이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계획하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꿈이 이루어 진다 하여도 만족함이 없기에 더 큰 꿈인 명예를 위하여 살아도 그것도 결국 만족 함이 없고 인생 한구석에 텅빈 공허만이 남게됩니다.

이세상에서 아무리 돈과 명예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줄 알지만 인생은 화살같이 지나가 끝자락 죽음 앞에 서면 돈과 명예가 자신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땅에서 돈이 없으면 거지가 되듯이 혼 사람(속사람) 안에 형상대로 지으신 주인이신 하나님 생명이 없다면 영적 거지와 같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 혼 사람(속사람) 안에 영생하는 하나님이 없음을 깨닫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 라도 자기 속에 하나님이 없어 근심하고 걱정하는 자라면 마음이 가난한 자이므로 반드시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천국의 주인 그리스도 영의 재림)

그러나 육신적으로 땡전 한잎 없는 노숙자 일지라도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 없는 자라면 하나님 없이 살아 갈수있는 부자의 마음입니다.

즉 가난한 마음은 내 속에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없음을 생각하여 구하는 자이며 부자의 마음은 하나님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욕심에 이끌려 재물만을 생각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부자의 마음을 소유한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나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심히 어렵습니다.
(절대로 들어갈수 없음)

이와같이 하나님 없이 돈만 있으면 살수 있다는 부자와 같은 마음의 길을 가고 있다면 하나님 없이는 절대 살아갈수 없는 피조물적 존재의 나약한 자신을 진리를 통해 깨닫고 조물주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길로 생각을 돌이키는 영적 회개가 있어야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생명의 영원한 말씀 이기에 내 안에 말씀을 소유하는 것이 영생의 하나님을 소유한 것입니다.

성경 66권 말씀을 딸딸 외워서 몇장 몇절에 어떤 말씀이 있는지 많이 아는 것이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66권은 육적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는 옛 약속을 폐한 교훈의 말씀으로 되어있는 구약과 열매맺는 새 민족 영적 이스라엘에게 죄에서 벗어나는 새 언약(=예수의 피)을 세우는 신약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첫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심이라. 이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몸을 단번에 드려 피흘림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9~10)

그러므로 죄사함을 얻는🔜예수의 피로 체결한 하나님의 약속(법) 🔚이 마음 판에 새겨져 있는 것이 하나님(=말씀)을 소유한자 입니다.(천국 소유)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내 사라를 통해 하나님의 씨(이삭)를 주리라는 약속을 받은 마음과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 온 세상에게 주신 약속이 내 안에 있을때 그 약속과 함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육신의 형편 만을 보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이 마음에 떠나 약속이 없는 상태가 되니
이스마엘을 낳을수 밖에 없었다. (=육적 씨)

그에게 14년 후에 육신을 기대할 모든 형편이 끈난 그의 나이 99세에 하나님이 나타나 약속을 마음에 다시 새겨주니 다음해 100세에 약속의 아들(예수의 표상) 이삭을 낳게 되었습니다. .(=영적 씨)

구약의 법은 돌비에 새겨주어
이스라엘에게 주고 신약의 새 법은 약속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온 세상 사람들 심비에 새겨 줍니다.

아브라함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안에 들어가기 위해 유월절 어린양 예수의 피로 맹세한 새 언약(=법)이 마음 판에 새겨져야 합니다.

새 언약(법)은 천국을 소유하게 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증표와 같습니다.

천국의 주인 예수는 천국에 화려한 궁궐에 아니 계시고 그의 신령한 몸도 14만 4천 장자 교회(사라)에 다 떼어 주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어린양과 보좌 뿐입니다.(한분 아버지와 아들뿐=가시고기)

14만 4천 장자 교회가 만유를 다스리지만 그들이 왕과 같은 대접을 받는 자리가 아닌 천국 백성(=성도)을 받드는 자리입니다.

천국에서 왕처럼 섬김 받는 자들은 천국 시민권을 얻은 천국 백성들입니다.

거룩한 천국 백성들이 왕같은 섬김을 우리 주(아브라함)와 장자 교회(사라)로 부터 받으며 천국을 공동으로 소유한 천국의 주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두드려 천국을 소유한 주인이 되는 영원한 복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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