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도록 막는 "욕심(죄)"
사람들이 서로 간에 약속을 하고 한 마음으로 동업을 하지만 욕심이 개입되면 하나된 마음이 끊어져 서로 미움을 품고 원수가 되는 것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욕심적인 행동을 보거나 말을 들으면 마음 문이 저절로 닫아져 버립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된 마음도 끊어짐이 욕심(죄)이란 능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 욕심의 능력 때문에 하나님과 맺은 약속이 버려져 이행하지 못하는 죄를 범하여 결국 사망을 당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같이 되려는 욕심에 눈이 가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생명의 약속을 버리고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음으로 생명의 하나님이 떠나버려 사망이 왕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노아때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것을 위해 돈 버느라! 사고 팔아 소득을 남기기 위해 돈 버느라! 시집가고 장가가기 위해 열심히 돈 버느라! 욕심에 눈이 가려 노아를 통해 내려온 세상을 물로 심판하니 방주에 들어가 생명을 보존하라! 하신 약속을 버렸기에 물 심판 속에서 죽음을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죄="욕심"으로 세운 문명속에 나 하나 밖에 모르는 세상)
그러나 노아를 통해 내려온 물 심판 속에서 생명을 얻는 약속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믿음으로 약속 안에 있었던 노아의 여덟식구 만이 방주를 통해 생명을 보존할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마음 안에 기생하는 욕심은 평상시에 없는 것 같이 숨어 있다가 육신의 눈과 귀로 보고 듣는 환경을 통해 슬며시 올라오고 그 환경이 정리 되면 다시 숨어 버려 스스로 쉽게 느낄수 없습니다.
이와같이 이른 아침에 들어온 포도원 품꾼 들에게도 나중에 들어온 자들로 부터 한데나리온씩 주는 환경을 볼때 그들 안에 숨어 있었던 욕심이 올라와 주인과 맺은 한데나리온 약속을 버리고 불만과 불평함에 주인의 마음과 멀어져 버렸습니다.
또한 일만달란트 탕감 받은 자는 임금님으로 부터 일만달란트
탕감 받을때는 욕심이 숨어 있다가 백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는 환경이 되자 숨어 있던 욕심이 올라와 탕감 받은 은혜를 버리고 욕심에 끌려 빚진 자를 미워하여 때렸습니다.
그 숨어 있던 욕심(죄) 때문에 임금님의 용서하는 은혜를
베푼 마음과 끊어져 진노함에 결국 옥(사망)에 갇혀 버립니다.
이처럼 은혜를 입은후 고마움을 입술로 표시 할지라도 그 욕심의
능력이 마음에 전혀 고마운 은혜를 존재할수 없게 가려 버립니다.
포도원 농부의 비유도 농부들에게 좋은 포도원을 만들어 주고 주인은 농부들과 얼마의 세를 약속 하였습니다.
먼타국에 떠난 주인은 포도원 세에 대한 약속한 기일이 되어 농부들에게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 속에 소출의 얼마를 주기 싫은 욕심에 끌려 종들을 때리고 더러는 죽였습니다.
그러나 자혜로운 주인은 욕심에서 그들이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생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에게 더 큰욕심이 올라와 그 욕심이 주인과 맺은 약속을 버리고 주인의 아들이 상속자라 하여 때려 죽이고 포도원을 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일 후에 포도원 주인은 진노하여 군대를 보내 그들을 진멸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이와같이 사람 속에 마귀로 부터 들어온 마음에 숨어 기생하는
마귀의 본성 욕심은 하나님과 사람이 피로 맺은 언약을 버려 이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와같은 욕심을 이길수 있는 능력은 오직 예수의 피(=새 언약) 밖에는 없습니다.
짐승의 피로 맺은 옛 언약은 흠이
있어 온전할수 없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은 무흠하여 영원히 온전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비추어 먼저 내 생각에 올라오는 욕심을 부인하고
예수의 피로 하나님(하늘)과 사람(땅)이 맺은 죄를 영원히 사함 받는 언약을 이행하여 그의 약속에 들어가야 생명을 얻습니다.
새 언약을 행하는 자마다 예수의 피의 능력으로 욕심이 있으나 죽은것 같이 되는 신기한 체험이 있습니다.(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 버리는 상태)
욕심의 능력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버리면 인생의 마지막 날 까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사람이 맺은 피(생명) 언약을 항상 이행할수 있습니다.
예수의 피(=언약)는 우리의 생명이며 예수의 피(=언약)가 없이는 죄사함을 받을수 없기에 그 피(=약속된 언약)가 우리 마음 판에 뿌려지고 하늘 참 성전 지성소 시은좌에 뿌려져 죄에서 온전함을 얻기를 원합니다.
(땅은 약속을 믿고 행함🔜하늘은 이를 보시고 죄를 사하는 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