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기록한 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은 창조주 하나님(=하늘)과 사람(=땅)이 하늘의 피로 맺어 보증하는 약속의 경전입니다.
구약은 선민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이 "땅에서 나온 짐승의 피"로 맺은 약속의 말씀이고 신약은 온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의 피"로 맺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약의 약속은 선민 이스라엘과 맺은 613가지의 율법을 육체의 행위로 다 지켜야 땅에서 복을 받고 하나라도 범하면 저주를 받는 약속입니다.
이러한 모세의 율법은 육신의 선한 행위를 만들지라도 율법의 완성이 되는 사랑의 의가 마음에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었습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고 사랑의
완성은 용서인데 모세의 율법 속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 용서가 빠져 있기에 열심으로 법을 잘 지킬지라도 마음에 선한 사랑의 의가 이루어지지 아니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오신 예수의 입 나팔로 불어준 하나님의 나팔 소리는 하나의 약속한 법을 지켜 죄사함 받아 생명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믿고 이를 이행하는 자는 생명을 얻고 마음에 믿지 아니함으로 이행하지 아니하면 사망을 당하는 약속이므로 생명과 사망을 사람 편에서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자유의 법입니다.
즉 옛 약속의 법은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다 지킬 것을 요구하여 복과 저주를 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의 약속은 생명과 사망을 전제로 하여 강요가 아닌 사람 편에서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들이 알아서 그의 약속을 지키는 자유의 법입니다. 🔜(♠️"서로 간에 맺는 약속 안에 반드시 법칙이 존재함"♠️)
이땅에 사람과 사람간에 약속을 지키는 행위를 통해 그 사람을 믿는 마음(신뢰)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그러나 가까운 친구 사이 일지라도 약속이 잘 이행되지 아니하면 불신되어 저절로 마음이 멀어지게 되어집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그의 아들 예수의 피로 맺은
죄사함 받는 약속을 믿고 지키면 생명의 하나님과 마음이 저절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피로 맺은 죄사함 받는 약속을 믿지 못하여 지키지 아니하면 죄사함 받지 못하기에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저절로 멀어져 결국 끊어져 버리는 사망을 당합니다.
아무리 성경을 천번 만번 읽어서 딸딸 외울지라도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아니하면 사람들로 성경 박사라고 인정 받을 지라도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고 칭함을 받을수 없습니다.
지난날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 부터 생명의 약속을 받았지만 그의 눈에 보이는 형편 때문에 그 약속을 믿지 못하여 아내 사라와 합궁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따라 여종 하갈과 합궁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후로 아브라함에게 14년동안
하나님은 나타나지 아니하다가
그의 형편이 끝난 99세에 다시 나타나서 그 생명의 약속을 다시 말씀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때야 비로서 자기 눈에 보이는 형편을 보는 생각을 버리고 오직 약속 만을 믿게 되었습니다. (=보여지는 형편에서 하나님의 약속으로 생각을 돌이키는 회개)
아브라함은 99세에 그의 생각을
돌이켜 오직 생명의 약속 만을 믿어 눈에 보이는 형편적 조건을 무시하고 사라와 합궁하여 그 약속을 이행한 다음해 그의 나이100세에 약속된 아들 이삭(=예수)이 태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의 의는🔜"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며 그 믿음이 형편을 보는 아브라함 마음에 눈을 가리고 생명 약속을 이행하게 함으로 결국 그 믿음에 의하여 약속된 아들을 얻는 결과를 이루어 주었습니다.
이와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의 약속을 믿기만 하면 그 믿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약속의 결실을 맺어 주십니다.
지난 6천년 전 아담 앞에 혼의 몸이 사망을 당하는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와 영으로 생명을 얻게하는 열매를 두고 약속한 것과 같이 오늘날 온 인류 앞에 생명과 사망을 놓고 하늘의 피로 이루어진 새 약속(언약)을 이땅에 내려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여러분!
자신을 점검 하여야 합니다.
마음에 약속 없이 교회를 믿는 교인 입니까? 식언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참 신앙인 이십니까?
아브라함이 약속 앞으로 99세에 생각을 돌이킨 것과 같이 우리도 일점 일획 떨어질수 없는 만고 불변의 죄사함을 받는 기록된 약속의 말씀 앞으로 생각을 돌이키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예수의 보혈로 이루어진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죄가 사함 받음으로 화목케 되는 형통의 약속(법)을 믿고 이를 행하여 인통(수평)과 신통(수직)의 자기 십자가가 있어야합니다.
(=너희는 먼저 미워하는 악한 생각을 부인하고 용서하는 사랑의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리하여 우리의 빈 마음의 마굿간 양심의 돌구유에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이 태어나는 역사가 나타나길 원합니다.
(마음에 그리스도 영이 없으면 가짜 그리스도인 입니다.롬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