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 땅에 찾아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나라 법에 없는 조항은 죄가 죄로 성립될수 없기에 그 죄에
대한 형벌을 줄수 없듯이 하나님과 사람이 맺은 법이 없으면 죄가 아니기에 그에 대한 죄값이 지불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육체의 법을 짐승으로
보는 이방인들과 맺지 않고 사람으로 보는 출애굽한 이스라엘과 맺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약속된 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한 육체의 사망으로 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그들의 땅에 구약에 약속한 말씀이 육신되어 나타난 예수는 흠없는 자기 육체를 육체 법에 대한 죄의 댓가로 지불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맺은 육체 법에 대한 죄를 해결할지라도 그들의 보이지 않는 땅(마음)에 예수가 들어갈수 없기에 마음의 죄는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땅)에 들어갈수 없는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과 약속의 법을 맺지 않아 죄와 상관없는 자기를 바라는 이방인들 땅(마음)에 찾아와 그들을 죄에서 건져 살려주는 영으로 두번째 나타나십니다. (히9:28).구원의 영
사람의 몸은 눈에 보이는 겉사람. 육의 몸과 눈에 보이지 않는 속사람. 혼의 몸으로 되어 있으며
죽는 마지막날 육의 몸과 혼의
몸이 서로 분리됩니다.
육의 몸의 마음은 혼의 몸이며
혼의 몸의 마음은 양심입니다.
육의 몸은 성막의 겉장막과
같고 혼의 몸은 겉장막 안에 있는 속장막과 같으며 양심은 영이신
하나님이 임재하는 처소로 속장막 깊은 곳에 있는 지성소와 같습니다.
혼의 몸(성소) 안에 있는 양심(지성소)에 살려주는 영(=그리스도 예수)이 강림 하여야 걸어 다니는 사람 성전입니다.
살려주는 생명의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전도 아니고
스스로 마음에 죄를 해결할수
없기에 하나님의 거룩함에 뜻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롬8:9)
어리석은 이방인들은 2천년 전에
사람 이스라엘을 위해 그들의 땅에 장대에 달린 놋뱀으로 오셨던 과거의 예수에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이방인들은
현재 이방인들 마음(땅)으로 찾아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사모함이 오늘날 믿음의 실체를
가진 자들입니다.
사람 스스로 어떠한 고행과 어떠한 선함과 어떠한 제사로 마음의 실체적인 죄를 해결할수
없고 오직 마음의 성소에 하늘의 제사장되신 그리스도 예수가 내려
오셔야 만이 죄(마귀)의 포로에서 해방되어 마음에 자유의 희년이 열립니다.
육체의 법은 마음의 죄를 다스릴수 없고 마음의 법 만이 마음의 죄를 다스릴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체의 법을 그의
육체를 드려 끝내고 이방인들에게
마음의 법(명령)을 세우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마음의 법을
지키는 자에게 살려주는 영이신
그의 안(땅 성소)에 들어오시고 그의 마음(혼)은 그리스도 안(하늘 성소)에 들어갑니다.
이와같이 하늘 성소(그리스도 예수)와 땅 성소(나)가 하나로 이어져야 약혼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리스도의 계명(명령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살려주는 영으로 그리스도가 그 안에 들어오고 그가 생명의 본체 예수 안으로 들어가 영생을 누립니다.
(요15:10,요일 3:24)
말씀이 이스라엘 땅에 육신으로
나타나서 병든 겉사람(육신)을 고쳐 주셨고 말씀이 이방인들
땅(마음)에 영으로 나타나서 병든
속사람(마음)을 고쳐 주십니다.
살려주는 그리스도 영을 만나야 죄로 인한 병에서 고침을 받음으로 사망 당해 죽을 혼의 몸(속 사람)이 살아 납니다. (롬8:11)
그리스도 영은 죄의 소욕으로 부터 넉넉히 이겨주어 하나님의 영원한 죄사함 받는 구원의 약속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여 온전한 화목의 실상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 안에 살려주는 영으로
찾아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 죄로 인하여 고장난 마음이 고침을 받은후 그 땅에 용서와 평화로 지경이 한없이 넓혀지길 바랍니다.
(좁쌀 같은 마음이 대 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