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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사용하기 좋은 집 나왔습니다. 두명 꼼빠도 가능해요^^

작성자Maestoso|작성시간09.07.16|조회수8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매력인 동네에 방이 나왔습니다.

LABARO라는 동네입니다. 집 앞에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있으며, 집 주인 집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주인 할아버지가 아주 친절하십니다. 텃밭에서 가꾸신 채소와 과일들을 함께 나눠주십니다^^

윗 층 한 집에는 한국 유학생 부부 또 다른 집에는 이태리 가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은 큰 방 하나, 부엌, 큰 방보다 더 큰 거실, 화장실+세면장이 있습니다.

거실에서는 성악하시는 분들 연습하기 딱 좋습니다.

거실과 방 부엌 모두 문이 설치되어있어서, 거실과 방 꼼빠를 들여서 두 분이 생활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성악을 전공하시는 분이시라면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언제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또한 좋습니다.

집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성별, 전공, 흡연가능유무 모두 상관없습니다.

집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으며 그 주차장에 버스정류장이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5분 거리에 sidis, todis가 있습니다.

집에서 5분만 걸으면 우체국도 있습니다.

더블침대와 바퀴달린 책상과 의자, 스카이워커(운동기구), 디바노letto, 가스렌지, 오븐, 세탁기, 냉장고 등등 기본적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집에 기본적으로 딸린 것이 아니라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던 것입니다. (가스렌지, 오븐, 세탁기, 냉장고 제외)

옷장도 큰 사이즈로 3개나 배치되어있습니다.

인터넷 무선이 잡힙니다.

집은 반지하지만, 의외로 습기가 적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들어올 때 습기에 대해 상당히 걱정했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햇볕도 굉장히 잘 들어옵니다.

더욱이 지금같이 여름날씨에는 최고의 집이라 자부합니다!

1년동안 저희 부부도 살면서 여기서 예쁜 딸을 보았답니다^^*

집세는 월600(콘도미니오 없습니다.)이며, 데포짓은 3달치입니다.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 될 수 있겠지만,

집주인 할아버지는 나중에 나가시기 3달전에 말씀만 하시면, 데포짓은 나가실 때 100% 돌려주십니다. 

저축해두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집주인 할아버지 정말 친절하십니다. 모든 걸 함께하십니다.

떼르미니에서 30분정도 Flaminio에서 15분정도 걸립니다. 

8월부터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여기에 주세요. 라바로 집 글보고 연락했다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Roma 327 230 6403

한국 010 2641 1350

 

y710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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