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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前대통령 영결식, 장남 김은철씨 빈소 못 지켜..

작성자섬김|작성시간15.11.27|조회수89 목록 댓글 0

김영삼 前대통령 영결식, 장남 김은철씨 빈소 못 지쳐…"몸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파"

홍지예 hjy@joongboo.com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 김영삼 前대통령 영결식, 장남 김은철씨 빈소 못 지쳐…"몸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파"
김영삼 前대통령 영결식, 장남 김은철씨 빈소 못 지쳐…"몸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파"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 김은철 씨가 26일 엄수되고 있는 영결식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앞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는 김은철 씨 대신 차남 김현철 씨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이에 대해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지난 23일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씨는 지금 국내에 있다. 하지만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많이 아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김은철 씨가) 원래 건강이 안 좋은데다가 지금 몸이 아파서 빈소에도 거의 못 나올 상황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비서관은 “김은철 씨는 지금 몸이 굉장히 좋지 않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 재산을 기부하면서 생계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고인의 영결식이 마친 후 운구차량은 국회 본관과 의원 회관을 돈 뒤 상도동 사저를 거쳐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경유해 장지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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