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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로마서 16장 19절> 그리스도인은 악에 대해 우둔하고, 선에 대해 많이 알고 지혜로워야 합니다. 지식은 과거를 기억하고 이해하며, 지혜는 그것을 잘 활용합니다. ‘선한 일에 지혜롭다’라는 말은 선을 알 뿐 아니라, 선을 행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사람들은 선에 대해 모를 뿐 아니라, 선을 행하려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윤리입니다.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