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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요한일서 4장 7절> 우리는 사랑할 자격이 없고, 만일 그런 상태에서 남을 사랑한다면 금방 밑천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수도관을 보십시오. 그 안에 물이 고여 있습니까? 그저 빈 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수원지와 연결하면 엄청난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이며 모든 것이 그분께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