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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신뢰합니다. 오늘 하루도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고난을 만날지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손을 붙잡게 하소서.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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