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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시편 58편 10~11절> 시편 기자들이 지독한 저주의 말을 내뱉은 이유는 그들이 선과 악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폭언을 살펴보면, 대부분 자신들이 단순히 어떤 일을 당했기 때문에 분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노를 일으킨 것 자체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라는 생각을 갖고 하나님이 그들을 반드시 심판하시고 보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C. S. 루이스/ 20c 기독교 변증가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