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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맡기신 모든 일에서 제 손의 힘을 빼고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저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때 구원과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소서.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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