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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시편 68편 1, 3절> ‘하나님은 일어나사’(1절)라는 말은 근심에 휩싸여 있는 다른 종교와 반대편에 있습니다. 다른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신은 지독하게 방어적인 분’이라는 위축된 생각을 갖고 두려움 속에서 삽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존을 감싸고 있는 영적 전투에서 선제 공격을 하시는 분은 언제나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악인은 숨을 곳을 찾기 위해 안절부절못하지만, 의인은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3절)할 것입니다. 유진 피터슨/ 리전트 칼리지 석좌 교수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