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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시편 69편 6절>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모든 상처를 위한 진통제입니다. 성부 하나님을 묵상할 때 우리의 모든 슬픔이 소멸됩니다. 성령의 감동하심 속에서 모든 쓰라림이 멎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슬픔을 잊으려 노력합니까? 그렇다면 자신을 하나님의 가장 깊은 바다에 빠뜨리십시오. 그분의 무한하심 속에 빠지십시오. 그러면 휴식의 침상에서 원기를 되찾고 힘이 넘쳐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청교도 설교가 작성자 섬김 작성시간 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