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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절묵상 <시편 71편 18절> 어느 날 늙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면 하나님을 탓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당신에게 누누이 예고하셨고 충분히 충고하셨습니다. 인생의 황혼은 오히려 절정기가 될 수 있습니다. 평생의 모든 삶은 그 장엄한 ‘떠남’을 위한 준비였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 최고령 노인들이 항상 포함돼 있습니다. 우리는 늙어 갈수록 이 땅을 보는 시력이 아닌 천국을 보는 시력이 더 좋아져야 합니다. 맥스 루케이도/ 오크 힐스 교회 담임목사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