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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율법적인 사람입니까, 사랑과 긍휼이 풍성한 사람입니까? 나는 제도나 원칙 때문에 동료의 아픔을 방치한 적은 없습니까? 작성자 로마새생명교회 작성시간 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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